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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지난해 ‘승용차 수입’ 3년 전보다 62.8%↑
작성자 : PML | 작성일 : 2014-06-13 | 조회수 : 2397 

지난해 승용차 수입은 15만3000대로 지난 2010년 9만4000대에 비해 62.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으로 ▲유럽연합(이하 EU) 및 미국산 ▲경유차 ▲중형차·소형차 수입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청이 지난 11일 공개한 ‘최근 승용차 수입동향’에 따르면 연도별 승용차 수입 추이는 ▲ 2010년 9만4000대 ▲2011년 10만9000대 ▲2012년 14만3000대 ▲2013년 15만3000대로 드러났다.



관세청은 EU·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된 해에 해당 지역 승용차 수입 비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산지별 전체 비중은 지난해 ▲EU(71.1%) ▲미국(19.1%) ▲일본(5.1%)순이며 2010년에 비해 EU·미국산 비중은 늘어나는 반면, 일본산 비중은 18.5% 줄어든 5.1%에 불과했다.



국가별 수입량은 2011년 3분기 ▲EU 2만500대 ▲미국 2900대 ▲일본 4000대에서 2014년 1분기 ▲EU 3만3100대 ▲미국 6100대 ▲일본 2800대로 일본산 차량의 수입량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해 유종별 비중은 ▲경유차 64.7% ▲휘발유차 35.3%로 지난 2010년(경유 24.5%, 휘발유차 75.5%)에 비해 경유차 수입비중이 급증했다.



경유차는 2010년 이후 수입량·수입비중이 지속 증가해 2012년에 휘발유차를 역전하고, 지난해엔 최초로 국내 경유차 신규등록(한국자동차산업협회, 14년2월 기준)이 휘발유차를 역전했다.



수입차 비중의 과반을 차지하는 EU산의 경우 지난대 2010년대비 경유차는 329.8% 늘어난 반면, 휘발유차는 33.1% 줄었다. 미국산은 경유·휘발유차 수입량이 모두 증가하는 가운데 휘발유차 비중이 65.5%로 훨씬 높았다.



2013년 용량별 비중은 ▲중형(74.4%) ▲대형(24.4%) ▲소형(1.2%) 순으로 2010년에 비해 중형차, 소형차 비중은 증가하고 대형차 비중이 줄었다.



지난해 중형차 수입비중은 2010년(67.4%) 대비 7.0% 증가한 74.4%를 기록했으며, 대형차는 같은 기간 7.8% 떨어진 24.4%로 드러났다.



지난해 소형차 수입비중은 0.8% 늘어난 1.2%로 비중 자체는 낮았지만, 올해 들어 1~4월 누적기준 수입비중은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한 5.8%로 대폭 늘어났다.



용량별 차량 중 경유차비중은 ▲소형차(78.7%) ▲중형차(68.8%) ▲대형차(51.0%)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두드러진 증가세를 기록한 것은 소형차(경유)로 2012년 11.0%에서 2013년에는 78.7%로 급증했으며, 올해 1~4월에는 86.8%로 수입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유종별 수입차량 중 중형차 비중은 경유차(79.2%), 휘발유차(65.5%)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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