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비자
소량(3cbm정도) 물건만 면세 통관이 가능하며, 여권과 입국스탬프와 면세 승인신청서를 세관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 시민권자, 영주권자, 외교관, 기타비자
여권, 비자, 입국스탬프와 면세승인신청서를 세관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단.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는 물량에 따라 최소 6개월 이상 한국에 거주하셔야 면세 통관이 가능하며, 영주권을 받은 지 1년 이내에 물건을 보내야 하며, 1년이 지난 후 물건을 보낼 경우 짐의 양에 따라 사유서를 세관에 제출해야 합니다.)

- GUARDIAN 비자
미성년 자녀의 보호자가 받는 비자로 1년 이상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야 면세 통관자격이 주어집니다.

- 유학(학생)비자
유학(학생)비자 1년 이상을 소지하신 분은 면세 통관 자격이 주어집니다.

- 시민권자
유학(학생)비자 1년 이상을 소지하신 분은 면세 통관 자격이 주어집니다.

- 통관에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지 못한 경우 약 25%의 세금 및 GST가 부과 됩니다.

- 고객님께서는 화물이 현지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현지에 입국하셔야 통관이 가능합니다. 지난 2006년 2월부터 선통관, 검역이 없어져 고객님이 배 도착일 보다 늦게 출국하시면 현지보세창고에 이사화물을 보관해야 하며, 통관이 지연되어 물건을 늦게 받게 되므로 출국일정에 맞추어 선적하셔야 추가 비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시드니의 경우 소량의 경우 한달 무료보관이 가능하나, 짐이 많은 경우 보관비용이 발생합니다.)

- 이사화물 통관 시 세관에 직접 참석할 필요는 없으며, 피엠엘 현지사무소에서 고객님의 위임을 받아 통관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통관자격이 안되거나, 사유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 화주가 직접 세관에 참석하셔서 통관을 하면 보다 빠른 진행이 가능합니다.
통관기간은 세관에 서류 제출일로부터 7~10일(통관, 검역)정도 소요됩니다.

운송기간은 선박스케줄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만, 한국에서 포장한 날로부터 호주 시드니 자택에 배달 받으실 수 있는 기간은 약 35일 가량 소요됩니다.

무기류, 총포류, 마약, 육류, 쌀, 잡곡은 엄격히 금지 됩니다. 주류의 경우 신고하고 세금을 내면 보낼 수 있습니다.
시드니와 멜번 같은 경우 동양인이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내는 대부분의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지만, PERTH, BRISBANE, ADELAIDE같은 기타 지역의 경우 음식물 반입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된장, 고추장 등 밀폐용기로 포장 된 물품만 보내시고, 기타 식품류는 문의 후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시드니와 멜번같은 경우 종류에 상관없이 반입이 가능하나 기타 지역은 프레온 가스제품이 반입 금지 품목이오니 확인 후 진행 바랍니다. 최근 기타 지역도 규제가 완화되어 문제 없이 통관 되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원칙적으로 프레온 가스제품은 반입 금지 품목이라 세관원에 따라 반송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 제품을 보내는 경우 기본적으로 오픈 검사를 하기 때문에 새 제품임이 판명된 경우 제품 신고금액의 18%의 관세가 부과 됩니다.

이사화물로서 차량반입이 가능하나 "차량수입승인" 등의 사전허가가 까다롭고 승인을 받기 위한 핸들위치변경비용, 그리고 통관 후 세금이 너무 비싸 결론적으로 차량을 가지고 가는 것 보다 현지에서 구입하는 비용이 더 쌉니다. 또한 호주의 환경 보호법의 하나로 CFC 냉매제로 충전된 에어컨을 가진 차량 수입이 금지됩니다. 냉매제 교체 시 비용 약 AUD1,000-이상 소요됩니다. (23~28%정도, 2~3,000$, 검역비용 1000$)

한국에서 기르던 애완동물을 호주에 직접 데리고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제 3국 (싱가폴등)에서 약 6개월 이상 기른 후 보건위생법상의 예방백신을 받은 증명서와 등록증 구비 시 반입이 가능합니다.

- 전기관련 : 전압 : 240 VT , HZ : 50HZ
- 유용한물품 : 가구, 식료품, 침구류, 면제품, 캠핑용품, 비상약, 안경, 렌즈, 책, 문구류, 필름, 신발, 주방용품, 난방기구, 장판, 가전제품, 생필품
- 도량형 : 한국과 동일
- TV 수신 : PAL 방식, MULTI제품이 아닌 경우 한국제품 사용 불가.